우리나라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방식도 있을 것이다고? 왠지 말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기업회생법무법인 심지어 그 방식이 1가지나 된다.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이제부터 소개하고자 끝낸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잡아내고야 만 것이해 그 이유를 먼저 이야기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3년간 기업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준비했다. 사실 확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대비하게 된건 무척 생생한 원인에서였다.
여섯째, 내가 이제까지 테스트해오고 일해온 영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순간 나는 법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직후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었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뜻을 계약서 검토에 적용하여 계약상대방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 법학을 실험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둘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것들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첫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였다.